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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반드시 6년근 인삼이 좋다고는 단정 지을 수 없습니다. 현재 과학적으로 밝혀진

사실은 4, 5년근과 6년근의 성분 차이는 거의 없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4년 근에서

인삼의 성장이 활발해지고 5년 근일 때 안정화되며 6년근쯤 되면 성장이 멈추기

때문에 6년 근이 더 좋다라고는 단정 지을 수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몇 년 근이

아니고 성분을 생성해내는 인삼의 증숙 기술입니다. 아무리 좋은 재료를 가지 고도

성분을 제대로 생성해내지 못하면 의미가 없습니다.

진세노사이드 성분은 열에 매우 약하기 때문에 외부의 영향을 통제하고 온도를

필요에 따라 조절해 주어야 합니다. 일단 물과 함께 홍삼을 넣고 끓이게 되면 온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홍삼에 포함된 성분은 추출되지 않고 거의 파괴됩니다. 따라서

이러한 환경적·기술적인 어려움 때문에 가정에서 중탕기로 달여 드셔도 진세노

사이드 성분에 대한 효과는 기대하기가 어렵습니다.

일부 사람들에게서 나타나는 명현반응을 부작용으로 오해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홍삼에 포함된 진세노사이드 성분은 자연계에 존재하는 천연물질이기 때문에

장기간 드셔도 부작용이 없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밥을 먹으면 기운이 나는 원리와 같습니다. 진세노사이드 성분은 몸의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면역력을 강화시켜 줍니다. 이때 기력이 보충되면서 느끼는 현상입니다.

홍삼을 많이 먹었다고 해서 열이 높아져 몸에 이상을 주는 경우는 없습니다. 일부

기력이 너무 떨어졌던 분들이 홍삼을 드시게 되면 일시적인 명현반응이 올 수도

습니다. 명현반응은 신진대사의 활성화로 인해 몸이 완쾌되기 위하여 나타나는

일시적인 현상으로 보통 2~4일 후에는 없어집니다.

땅속에서 재배된 수삼을 캐서 80° C에서 100° C로 한 번 쪄주면 바로 홍삼이 됩니다.

인삼에 있는 진세노사이드 성분의 종류는 제한적이고, 주로 홍삼에서 그 성분이 풍부하게 생성됩니다. 

특히 항암성분인 Rg3, Rh1, Rh2가 홍삼에만 존재한다는 사실은 매우 중요합니다.